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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서촌] 들깨칼국수와 잔치국수가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체부동 잔치집'

국수가 생각나는 출출한 오후, 경복궁역 서촌마을 지나가는 길에 들러서 국수 한 그릇 먹고 가기 좋은 식당이다.
저녁에는 해물파전과 두부김치 등 주전부리를 곁들여 막걸리 한잔하기 좋다.
경복궁역 체부동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체부동 잔치집'.
24시 영업한다.

상호 체부동 잔치집
메뉴 한식
종류
  • #잔치국수
  • #비빔모밀
  • #들깨칼국수
  • #들깨수제비
  • #해물파전
  • #두부김치
  • #굴전
  • #녹두전
  • #메밀전병
  • #왕만두
전화번호 02-730-5420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16 체부동 잔치집

경복궁역 2번출구로 나와 왼쪽에 펼쳐지는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로 들어간다.
서촌마을과 통인시장 구경하다가 시장기가 돌 때쯤 가면 좋다.

입구에서 약 80m 가량 직진하다보면 오른편에 본관(1호점)이 나타난다.
별관(2호점)이 조금 떨어진 위치에 따로 있는데,
별관에서 파는 메뉴는 본관과 다르니 미리 확인하고 맞춰서 찾아가야 한다.

매장 전경. 동네 분식집과 같은 친근한 모습이다.
홀 안쪽으로 단체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도 마련돼 있다.

체부동 잔치집의 메뉴판.
국수류 메뉴가 매우 저렴하다.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맛있고 양도 많다.
혼자 와서 국수 한 그릇하고 가는 손님들이 많았다.

들깨칼국수(6500원)와 비빔국수大(5000원).
양이 상당해서 다 먹지 못하고 조금 남겼다.

고소한 들깨가 곱게 갈려 걸쭉한 국물을 만들고 있는 들깨칼국수.
필자가 개인적으로 들깨칼국수와 들깨수제비를 좋아하는데, 맛있었다.

비빔국수(大). 양이 적을 줄 알고 대자를 시켰는데, 양이 많아서 후회했다. 보통사이즈 시켜도 양이 충분하다.

비빔국수의 맛은, 참기름과 매콤달콤한 양념장 맛이 어우러진 맛. 무난하다.

사이드로 시킨 메밀전병(5000원).
속이 무김치(?)로만 채워진 것이 특이하다.
이날만 유독 그랬을지 몰라도, 메밀전병 무김치가 충분히 숙성되지 않아 무의 단맛보다 쓴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생각보다 별로였다.

많은 연예인과 방송인 등 유명인들이 다녀 간 흔적들

유재석 씨와 광희 씨의 싸인. 무한도전 팀도 다녀갔다 보다.

<뻠기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총평>
음식맛: ★★★★☆
비주얼: ★★☆☆☆
분위기: ★★☆☆☆
서비스: ★★☆☆☆
청결도: ★★☆☆☆
접근성: ★★★★☆
음식 비주얼과 밑반찬은 조촐하지만, 음식 맛은 맛있다. 가성비 갑! 매장 분위기는 다소 누추한 느낌이 들 수 있으나 학교 앞 백반집 같은 운치가 있다. 경복궁역 바로 앞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에 위치해서 찾아가기도 편하다. 주차장이 없어 근처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서촌마을 구경하다가 끼니 해결하거나, 퇴근 후 편한 사람들과 파전에 막걸리 한잔 기울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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